감성카페 "꽃차당", 애견동반카페(Pet Friendly) 안녕하세요 다기버 입니다! 연휴 잘 보내고 계시죠? 저도 잘 보내고 있습니다ㅎㅎㅎ 느즈막히 일어나서 게으름피우다가 친구들 만나서 커피 한잔하려고 집 근처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7호선 굴포천역~부평구청역 인근은 주택가라서 의외였는데 은근히 맛집하고 갬성갬성한 카페가 많아요. 불과 몇 년 사이에 상권이 형성된 거 같아요! 집 근처에 요런 상권 넘 좋습니다:) 그럼 오늘 가본 굴포천역 감성신상카페 한 곳 소개해드릴게요. "꽃차당" 카페 이름 넘 귀욤귀욤 예쁘게 잘 지으신 거 같아요. "얌, 나는 꽃차당!!!" ㅋㅋㅋㅋㅋ 굴포천역 주변을 보면 큰 길가 옆쪽으로 구옥 1층에 상권이 쭉 형성되어 있습니다. 안쪽 골목골목에도 이쁜 식당들이 있구요. 청리단길이..

현관문 초인종 교체하기(무전원 외시경 차임벨) 우오아 안녕하세요 여유로운 토요일 오후를 보내고 있는 다기버 입니다. 오늘은 셀프인테리어? 셀프교체? 경험담을 써보려고 합니다. 저는 올해 초 독립을 했고, 제가 할 수 있는건 셀프로 해보자 마음을 먹고 페인트, 실리콘, 욕실 수전·수납장 교체, 현관·베란다 타일 등 하나하나 손을 보면서 살고 있는 초보 독리버 입니다ㅎㅎㅎ 그 중 오래된 숙원사업이었던(ㅋㅋㅋ) 고장난 현관문 초인종 교체 작업을...! 날 좋은 오늘 오전에 드디어 해냈습니다. 초인종이 당장 안 된다고 사는데 지장 있는게 아니다보니까 미루고 미루고 있었는데요. 불편함 1. 배달음식 왔을 때 노크 소리만으로는 잘 안 들림 불편함 2. 지인이 놀러올 때 벨이 안되니 문 앞에서 전화를 해야함 ㅋㅋㅋㅋ..

레이밴 선글라스 "RB3447", 재난지원금 현명한 소비라 쓰고 플렉스라 읽는다. 안녕하세요 연휴가 시작되어 너무너무 신난 다기버 입니다!!!! (현재 상태 하이텐션ㅋㅋㅋㅋㅋ) 조금 캄다운하고~~~ 9월6일부터 5차 재난지원금 신청이 진행되었고, 1인당 25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됐는데요. 오늘은 재난지원금으로 구매한 선글라스 리뷰를 해보려 합니다! 제가 구매한 선글라스는, 레이밴 "RB3447" EVOLVE 제품입니다. 구매할 선글라스를 정해놓고 안경점에 갔던 건 아니었고, 이런걸 사야겠다! 라는 기준을 정해뒀습니다. "데일리로 쓰기 좋은 밝은 렌즈의 선글라스" 안경점에 들어가자마자 바로 눈에 띤 선글라스였고, 첫번째로 착용해본 선글라스였어요. 그리고나서 이것저것 계속 찾아보고 써봤는데 이 제품만한게 없더..

카카오프렌즈 "죠르디 UV LED 칫솔살균기", 귀엽고 효율 굿 안녕하세요 다기버입니다! 오늘은 선물로 받은 제품 하나 리뷰를 해볼까합니다. 두둥두둥 카카오프렌즈에서 나온 넘나 귀여운 죠르디 칫솔살균기입니다. 오물오물 입모양이 칫솔을 물고 있는 것만 같은 표정을 짓고 있네요 (귀엽게) 치약이 매운가? 살짝 미간을 찌푸리고 있는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 저는 칫솔살균기 애용가입니다ㅎㅎ 사실 살균이 잘 되고 있는지, 얼마나 효과적인지는, 세균검사를 해보지 않는 이상 알 수는 없지만! 집에서는 살균기에서 칫솔을 꺼내 입에 물면 살균이 되고 있는것만 같은 따뜻함이 좋구요. 많은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는 회사에서는 청결하게 보호해줘서 좋구요. 회사에서는 AA 건전지 2개 들어가는 휴대용 칫솔살균기를 썼었는데요. 오래 ..

양꼬치 "니하우", 맛과 분위기 둘 다 잡은 곳 안녕하세요 다기버입니다ㅎㅎ (처음이라 부끄럽네요) 어제 풋풋하고 패기 넘치는 인사를 뒤로하고 올리는 리얼 첫 게시글 "맛집" 소개로 시작합니다! "니하우" 따끈따끈 이틀 전에 다녀왔습니다. 몸에 여전히 양고기의 피가 흐른달까요ㅋㅋㅋ 가산디지털단지역 남.바.완. 양꼬치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정말 그 정도로 잡내 없고 야들야들하고 담백하고 맛있어요. 가산디지털단지역 1호선인 경우엔 1번출구, 7호선인 경우엔 3번출구로 나와서 (헤매이지 않는다면) 도보 5분컷 가능합니다. 골목에 있어서 초행인 경우엔 조금 복잡하다 느끼실 수도 있을거 같더라구요. 그렇게 찾아가보면, 입구에 의자가 많은걸 보니 느낌 바로 오시져?! 핫한 요일인 경우에는 웨이팅... 큽ㅠ ..

급하게 쓰기 시작한 첫 글- 누구나 처음은 잘하고 싶고 완벽하고 싶을 것이다. 그래서 나도 20분째 지웠다 썼다 반복하며 이러고 있는 것 같다. 거두절미하고 내가 어쩌다 블로그를 만들어서 지금 여기에 글을 쓰고 있는지만 적으면 될 것 같다. 수많은 블로그를 통해 정말 많은 정보를 얻어 왔고, 얻고 있고, 앞으로도 얻을 것이다. 그동안 받기만 했다면 이제는 나도 줘보고 싶어 시작한 곳- "아하!", "오~" 하는 블로그를 만들고 싶은 마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